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터 페미니즘 (문단 편집) === [[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지적 우월의식]] === [[파일:external/dispatch.cdnserbe.net/648b6581afcb710dc65e957ce943c225.jpg]] >'''"엥 당연하잖아요. 안전이 제일 중요한데. 그리고 한남은 강자고, 기득권자랍니다 [[이봐요 미친놈씨|멍청이씨.]] 권력공부 좀 하고 사세요. 지식의 차이 너무 실감하고 있습니다."''' >---- > - [[https://www.serieamania.com/freeboard3/52797594|출처(삭제됨)]] 어느 집단이나 [[일베 학력 인증 대란|자기네 중의 일부가 고학력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 자기도 그 학력인 것처럼 기뻐하는 경향이 있지만]], 트위터에서는 특유의 폐쇄성과 리트윗 영향력으로 돌아가는 환경 탓인지 자신들이 지적으로 우월하다고 믿는 경향이 더욱 심하다. 다시 말해, 고학력자의 트윗을 리트윗하는 단순한 행동만으로도 자신 역시 그 정도로 고학력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보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것은 흔한 인터넷 집단의 특성이라 하겠지만, 트위터 페미니스트들은 자신들의 운동의 적을 '''지성 대 반지성의 구도''' 속에 손쉽게 배치한다. 객관적으로 상대편이 자신들보다 더 무식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페미니스트 정체성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상대편은 무지의 자리에 '''위치지어져야만 한다.''' 즉 자신들 보기에 거슬리는 집단은 무식한 자들인데, 그 이유는 그들이 무식해야만 하기 때문이라는 기적의 심리가 도출된다. 이것은 지적 호기심이나 학구열, 하다못해 [[스노비즘|지적 허영]]조차도 아니고 그저 자기만족에 추동되기 때문에, 지성을 추구하는 실질적 노력을 거의 기울이지 않더라도 여전히 자신이 지적이라고 믿을 수 있다.[* 비단 트페미만 이런 것이 아니라 대학원에서 충분히 규율되지 않은 상태의 문화비평 텍스트들 상당수가 그런 경향이 있는데, 이를테면 지배문화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기 위해 단순히 특정 사건이나 작품으로 예시화(illustration)를 동원하는 것이 [[사례연구]](case study)에 준하는 이론 입증 근거가 된다고 믿는 것이 그 사례이다. 그나마 그 예시화조차 지적 엄격성을 보장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다.] 특히 트위터 특유의 140자 '치고 빠지기' 텍스트 환경에서는, 지성 여부와는 딱히 무관한 트윗이 순식간에 수백 수천의 리트윗을 확보하기도 한다. 어떤 트페미들이 시전한다고 알려진 '''"[[모르면 공부하세요]]"'''라는 받아치기 기술도 이와 무관치 않다. 자신은 뭔가 공부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그것조차도 하지 않았을 거라고 간편하게 안심할 수 있는 테크닉에 가깝다. 정말로 지적 차이가 있다면[* 그나마도 모든 사람들이 문화비평에 관심을 갖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이 지적 우열관계가 아니라 단순히 관심사의 차이일 수도 있다는 점조차 제쳐두어야 한다. 당장 똑같이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만 해도 좋아하고 주로 기르는 식물의 종류가 다르다면, 자기가 전문적으로 돌봐온 종류의 식물군이 아닌 다른 식물군에 대해선 잘 모를 수도 있다. 가령 장미'만' 5년 정도 전문으로 길러온 사람일지라도 포도나 수박을 던져주고 이것들만 전문적으로 몇 년간 재배해본 사람들처럼 잘 길러보라 하면 당연히 못할 수밖에 없다.]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머릿속에 커리큘럼이 손바닥 보듯 훤하게 드러나고, 뭘 공부해야 하냐는 질문에 즉각 던져줄 텍스트 몇 가지 정도는 떠올라야 정상이다. 당장 자기가 하는/했던 게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받아치기 기술은 상대방을 위한 멘트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멘트이기 때문에, "모르면 공부하세요" 라고 말함으로써 [[빤스런|지적 추구의 부담감이 해소되었다면 그걸로 끝인 것이다.]] 이런 짓을 함으로써 트페미는 최소 두 가지를 얻고 갈 수 있다. 하나는 말도 안 되는 반지성적인 행각을 보이면서도 상대에겐 정작 반박근거도 못 대는 무식한 자신이 이미지 추락 없이 튈 도주로를 마련하는 것, 또 하나는 상대의 입을 --어이가 털리게 만드는 식으로-- 틀어막아 제대로 된 토론이 진행되지 못하게 하는 것. 소위 토론에서 상대 보고 자기 주장에 수반되어야 할 근거를 '''상대보고''' 가져오라고 우기는 인간들과 형태만 조금 다를 뿐, 실상은 동일한 부류들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변종으로는 상대보고 책 좀 읽어보고 와라가 있다. 물론 이런 눈 가리고 아웅 식의 회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고학력자의 트윗을 리트윗하는 행태가 더욱 확산되었을 수 있다. 트페미 내에서도 [[TERF]]가 이런 문제로 자기들 진영 내에서 비웃음을 사는 건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들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던 한 [[논문]]에서는[* 이효민 (2019). 페미니즘 정치학의 급진적 재구성: 한국 'TERF'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중심으로. 미디어, 젠더 & 문화, 34(3), 159-223.] "[[독자연구|페미니스트 '독학자들'이 현재의 페미니즘 열풍을 주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TERF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볼 것. * [[오버워치/단편 애니메이션#s-4.2.6|애쉬의 단편 애니메이션 중 캐서디와 대치하고 있는 장면]]이 [[만물여혐설|여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파일:166d93677894d76f3.png]] '''알다시피 이 구도는 [[서부극]]에서 두 캐릭터간의 [[결투]]를 다룰 때 매우 흔히 사용되는 구도이다.''' [[:파일:3dd10.jpg|예시 1]], [[:파일:166d936a8e24d76f3.png|예시 2]], [[:파일:166d936aa084d76f3.jpg|예시 3]].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여혐이라고 징징댄 셈. 게다가 이 구도가 여성혐오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일언반구 설명조차 없다. 그저 여성혐오라고 단정짓고 바라보니 수상해 보일 뿐. 하다못해 게임인 [[레드 데드 리뎀션]]만 봐도 알 수 있다. [[랭고]]에서도 나온다. 그런가하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http://www.culturewindows.com/n_news/news/view.html?no=4398|포스터]]는 반대로 여성 다리 사이에 남자들(+강아지)이 있다. [[파일:166d93678c14d76f3.jpg]] 오히려 무식하기 때문에 다행인 셈이다. 덕분에 간단한 논리나 상식만 들먹여도 알아서 자멸하거나 반박도 못한다. 트위터 밖에서는 잘못된 것에 대한 반박과 교정이 그나마 나타나기라도 하지만, 트위터 안에서는 이들의 여론이 곧 정론이 된다. 그렇기에 안되면 숫자로 밀어붙이기라든가(화력지원) 그냥 무식하게 별 근거도 없는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식으로 밀고 나가기 전법이 꽤나 잘 먹힌다.[* 이런 건 보통 말싸움에서 이기는 전법으로도 취급된다. 제대로 이루어지는 건실한 토론 같은 게 아니라.] 이 두 개가 합쳐지면 [[팩폭|맞는 말을 하지만 거슬리는]] 상대방 내쫓기엔 그야말로 금상첨화. 아무리 바보같은 주장이라고 해도 이런 걸 밀어주는 환경에서 하는 것과 밀어주지 않는 환경에서 할 때 부여되는 자신감의 차이는 크기 때문에 밖에선 헛소리스런 주장을 해대면서 지적 우월성을 챙길 여력조차 없는 트페미일지라도, 트위터 안에선 그야말로 쉽게 활개를 친다. * 대한민국은 치안은 세계 최하위, 성범죄율은 세계 1위라고 입맛대로 쓰는 경우도 잦다. 물론 둘 다 사실이 아니다.[* 한국은 치안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나라 중 하나다. 카페 등에 핸드폰을 두고 나오거나했을 때 멀쩡한 국가는 거의 없다. 소매치기도 거의 없고, 중범죄의 검거율도 매우 높으며 인구 대비 범죄자 비율도 낮다.] 추가적으로 우리나라 여성 인권이 바닥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매우 잦다. [[여성가족부]]에서 매 회기마다 공개하는 행정통계자료를 조금만 살펴봐도 말도 안 되는 주장임을 알 수 있다. * 수원역에서 '''정액 스프레이'''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었는데, 정액은 10분도 안 돼서 말라버릴 뿐더러 그 안의 정자는 [[질(신체)|질]]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1분만에 죽는다. 또 스프레이는 가스의 압력을 이용한 물건인데 이걸 어떻게 제조하는지부터가 의문이며, 그렇게 많은 정액을 모을 수나 있는지 자체에 의문을 품는 댓글이 올라오자 글이 내려간 적이 있다. * [[파일:15ef2e9445913a486.jpg|width=500]] 상대측의 의견을 아무 근거 없이 '바보들', '멍청한 애들'이라 폄하하며 트위터가 현실이라는 강한 주장을 하는데, 정작 스스로는 거기에 대한 어떤 근거조차 대지 않는다. 심지어 이 당시 상대측에서는 [[통계]]라는 어느 정도 객관적인 증거를 들어서 트위터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비판했었는데, 저 트위터리안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논쟁을 일으켰던 인물로, 출신지에 대한 논란도 존재한다.] 수고롭게 반박 근거를 대는 대신 상대측을 지적 열등함에 간편히 위치짓는 언어적 전략만을 취했다. 이와 같은 '''지적 우월성으로 뭉개는 언어 전략'''은 트페미 사이에서는 하나의 문화현상이 되어 가고 있다. 사실 '''트위터는 전세계적으로 이미 쇠퇴하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중인 SNS'''다. 이미 전세계 SNS의 패권주자나 다름없는 [[페이스북]]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신흥주자 [[인스타그램]]에게도 점유율에서 처참하게 패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트위터의 '''대표이사'''도 스스로 "우리는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된다."라는 발언을 했던 적도 있다. 심지어는 [[밥 아이거]] [[월트 디즈니]] CEO조차도 "너무 더러워서 안 사겠다."고 말했을 정도. [[https://www.wikitree.co.kr/articles/466074|#]] 오히려 이런 짓을 반복해온 끝에 현재 그들의 지적 우월성이 증명되기는 커녕 외부에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자신들만의 사상에 기대서 우기는 무논리의 바보들(...)이라는 취급을 받고 있다. 사실 지적 우월성을 증명하겠답시고 내새우고 우겨대는 주장들 중엔 정상적인 상식을 붕괴하는 내용이라든가, 오히려 자기들이 그렇게 까대던 남의 의견이 객관적으로 정확하거나 한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런데 자기들끼린 또 열심히 저런 헛소리들이라도 믿고, 토론에서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자기 주장에 근거 가져오기조차 자기는 귀찮다고 하질 않으며서 상대에게나 강요질하는 등 지적 성찰도 전무하고, 듣기 싫으면 맞는 말이라도 거르고 맞말하는 사람을 핍박하는 것도 서슴치 않다보니[* 특히 맞는다고 쳐도 자신들에게 있어서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말을 한 상대방에겐 온갖 모욕적인 언사를 해대고 [[여혐]][[몰이]], [[한남]]취급까지 해대는 트페미들의 사례를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간혹 자기가 틀렸다는 것과 괜히 시비거는 게 불거지게 될 경우 계삭튀하고 빤스런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이런 상황이 반복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은 더욱 적어지고 결국 되도 않는 지적 우월성에 기대서 헛소리하는 사람들과 그 추종자들만이 남는 환경으로 굳어지게 된다.] 결국 우물 안 개구리, 무(無)지성주의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